작년엔 철봉과 맨몸운동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하기로 결심하고 시작했지만, 손에 크게 화상을 입기도 하고 재취업을 위해 학원도 다니다 보니 운동은 저만치로 멀어졌었네요 그렇게 재취업을 이루고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한껏 움츠려졌더니 다시 살이 쪘습니다... 그것도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71kg까지... 하아...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 이놈의 코로나... 그래서 다시 깨작 깨작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주 거창한건 아니구요. 이미 인기는 좀 빠진 링피르를 영입했습니다~ 정작 몬헌을 하려고 샀는데 정작 가루크만 타보고 지금은 서랍속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네요 ㅜㅜ 둘다 당근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링피트나 스위치 둘다 중고가격이 아주 낮진 않더라구요 일단 운동하는 모습은 너무 흉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