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 몇번 맛을 본 신라면 볶음면을 조금 다르게 해먹어봤습니다 일단 신라면 볶음면만 처음 먹어봤을 땐 대학생 때 시도했던 볶음라면과 비슷한 맛이더군요 다만 좀 많이 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스프 조절따윈 안합니다... 귀찮아요...) 매운거를 잘 먹는 편이라 매운 건 그냥 저냥이었는데 짠게 강하니 물을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퇴근길에 음 짠게 먹고 싶긴한데 너무 건강을 해로운 거 같으니 변화를 주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설거지도 귀찮기에 컵라면으로 샀습니다... (난 인스타는 안한다구 ...) 일단 물도 붓고 ~ 3분 기다리면서 미리 세팅을 해뒀습니다~ 그제 마트에서 사온 양배추랑 적채를 채치고(이건 그제 샐러드먹을 때 미리 왕창 해둠) 야채만 먹을 수 없으니 노브랜드표 베이컨..